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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찰 살인 예고] 서울강남병원 '살인 예고글' 작성자들, 경찰 조사 중 - 인터넷 글 작성에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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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병원과 대전, 충남 지역에서 '살인 예고글'을 작성한 3명이 경찰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본문과 무관




경찰은 2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협박 혐의 등으로 입건하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남 병원에서 칼부림을 예고한다. 성형외과에서 노란머리 보이면 공격할 거니까 피해라'라는 글을 올렸으며, B씨는 특정인의 사진과 함께 '이 사람을 죽이기로 결심한 상황'이라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고 주장하였고, B씨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화풀이 대상이 필요해 글을 썼다"고 진술하였습니다. 또한, 충남경찰청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와 유사한 글을 작성한 고교생 C군을 협박 혐의로 조사 중에 있습니다. C군 또한 장난으로 글을 올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같은 '살인 예고글' 작성은 장난이더라도 절대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강조하며, 이미 글을 작성한 경우에는 즉시 삭제하고 112에 자진 신고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 작성은 사회적 불안과 불안정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으며, 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해치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넷과 SNS 사용 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가지고 조심하고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난'이라 하더라도 타인에게 불편함과 공포를 주지 않는 배려와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앞으로도 경찰은 이와 같은 글 작성자를 추적하여 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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