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29일 오후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으로 인해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 및 긴급조치를 취하기 위해 조치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상민 장관, 긴급 지시
이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긴급 지시를 내리며,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국 3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 발생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세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진 발생 지역과 인접한 경남 지역 등에서 단순 문의가 있었지만,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 지진 발생에 따른 대응
국무총리 한덕수는 행안부 장관에게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라” 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산림청장에게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 총리는 관련 부처들에게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국가 기반 서비스에 대한 비상 조치 당부
한 총리는 국가 기반 시설 인 원전, 전기, 통신, 교통 등에 대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대비
장수군과 인접 시군에서 흔들림 감지 신고가 이어지고 있으나,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대비 방안을 공유하고, 지진 발생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두고 있다.
지진 공포와 대응 강화 필요성
지진 공포가 높아지면서 지진에 대한 대응과 대비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지진 발생에 대한 빠른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시스템 개선에 투자할 것이 요구된다.
앞으로의 지진 대비 계획 및 후속 조치
이번 지진 사건을 통해 지진에 대한 대비 및 대응을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진 대비와 대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응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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