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웹툰작가 주호민 논란] 특수교사 고발 사건과 학부모들의 반응

반응형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 씨를 발달장애 아들에 대한 학대 혐의로 신고한 사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응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주작가 주호민, 발달장애 아들 학대 혐의 고발 사안

주호민 작가는 지난해 9월에 아들이 학급 내에서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분리되었을 때부터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은 정확한 의사소통이 어려워 특수학급에서도 상황을 전달받을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주작가는 이러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녹음기를 가방에 넣고 등교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녹음 내용에는 단순 훈육이라기보다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담겨있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응형



학부모들의 입장과 갈등, 주작가 입장문에 반발

하지만 이후 주 작가의 입장문에 대해 자녀와 같은 특수반 학부모들은 분노와 불만을 표출하며 주작가의 입장문을 주관적으로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 작가에게 고발당한 특수 교사 A 씨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탄원서를 작성한 이유는, 20년 동안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온 선생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교사 A 씨의 노력과 감사의 탄원서 작성 이유

이러한 사안에 대해 다른 학부모들은 특수교사 A 씨의 아동학대 혐의를 부정하며, 다른 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싫어했던 아이가 A 교사를 만나 한글을 즐겁게 공부한 경험 등을 언급하여 A 교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20년간의 교사 생활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린 주 작가의 고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주작가의 의도와 외부 자문 요청, 상황 판단의 중요성

이러한 상황에서 주 작가는 "우선은 주관적 판단이 아닌 객관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하고자 외부 자문을 구했다"며 해당 교사의 직무가 정지되어 다른 학부모들께 큰 고충을 드리게 되어 괴로운 마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주호민 작가의 특수교사 고발 사안은 아이를 가진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갈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주작가는 자신의 아들에 대한 보호와 안녕을 위해 행동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학부모들은 고발당한 특수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며 학교 생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특수교사 고발 사안과 학부모들의 반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